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9일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 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기술개발 성과를 기업들에게 소개해 기술이전 등 R&D 성과확산을 촉진하고 정부의 CCUS R&D 투자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산업부는 공정 최적화, 연속 운전 등을 통해 상용화 수준으로 단계별 실증 규모 격상을 지원해 2030년 이전까지 초기 CCU 시장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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