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한전은 국민감사관, 청렴 매니페스토 제도 등 기관의 특색에 맞춘 새로운 청렴시책을 도입해 불합리한 제도·규정의 개선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부패예방 활동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1등급을 받았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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