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하동빛드림본부를 친환경 에너지단지로 전환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19일 하동군과 ‘석탄화력 대체 LNG복합 발전소 건설과 연료공급설비 확보’ 및 ‘무탄소 전원·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동군은 종합 에너지단지 구축을 위한 각종 인허가와 행정적 지원 및 주민 수용성 확보에 노력하고, 남부발전은 종합 에너지단지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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