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지난달 발족했다.
EWP 탄소중립위원회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위원장으로, 본부장, 본사 처·실장,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수석부위원장)를 위원으로 해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할 외부 자문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경영혁신, 효율혁신, LNG전환, 수소, 신재생·신사업 등 6개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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