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각료회의에 참석,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비축유 방출을 공식 승인하는 등 에너지시장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에 기여했다.
참여국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안정적인 국제 에너지 시장을 위한 에너지 안보 보장 노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노력이 병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문 장관도 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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