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경상북도 내 원자력 유관기관들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보안 수준 및 대응역량 동반 향상을 도모하고 대국민 홍보, 지역 상생 활동 등을 통한 기관 신뢰 향상 및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사이버안전을 위한 사이버위협 공동대응 체계 구축 △사이버보안 수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협력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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