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통과 공감의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취임 시부터 ‘협업과 소통’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강조해왔다.
올해부터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경영’을 추진해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CEO와 함께하는 공감경영은 경영방향을 공유하는 ‘현안공감’, MZ세대 직원과 대화하는 ‘세대공감’,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는 ‘국민공감’에 방점을 둔 경영활동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