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사회 ESG 가치 창출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현재까지 12개 노인 일자리 기업의 창업을 지원해 168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5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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