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총 3,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구호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한국전력기술 현장사무소가 위치한 울진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시설 복구 등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기황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피해상황이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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