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에너지분야 경진대회 제5기 ‘청년 에너지드림 리그’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의 공모기간을 거쳐 자격조건을 갖춘 2개 분야 총 44개 팀을 심사했으며, 총 12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들은 약 5개월간 자신들이 계획한 혁신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7월 중간보고회, 9월 말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의 주요 혁신과제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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