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자사의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특수목적회사인 ‘탄중 파워 인도네시아(TPI)’와 함께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 중소기업에 인도네시아 칼셀-1 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공사와 경상정비에 사용될 기자재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통역과 화상회의 진행, 영문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상담회 이후에도 참여기업에 발주정보를 제공하는 등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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