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0일 신한은행과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 프론어 뱅크는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도심형 친환경 금융기관을 의미한다. AI기반 에너지 수요관리시스템 등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구조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부발전과 신한은행은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도출하고 스마트 수요관리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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