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5일 ‘창업 스타트업 서포터즈 성과발표회’를 갖고 ‘창업스타트업 서포터즈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1년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에서 10개 창업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받아 평균 매출액 증가율 75%, 신규 고용 104명, 신규 투자유치 8건의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회사는 ‘상생형 창업 · 벤처기업 지원사업’의 연계 지원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 기반의 생산성 개선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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