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지난달 16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2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전문성을 갖춘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비전문기술인을 양성 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내 유일 발전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2008년부터 5개 발전공기업 주관으로 민간 정비업체의 기술인력 양성교육 협약체결을 맺고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47명의 정비전문기술인을 양성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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