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전기안전공사,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 이훈 기자
  • 승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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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정부로부터 전기안전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경력개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16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업 내 자격검정사업’이란 고용보험법 제31조(직업능력개발의 촉진)에 따라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일정한 검정기준에 맞추어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원 다원화정책에 따른 전기산업계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내 자격제도를 국가공인자격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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