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19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KOSPO영남파워에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 대구그린파워와 적극업무 추진협약(Yes, I CAN)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은 남부발전과 주요 출자회사들이 상호 협력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汎KOSPO 차원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을 비롯한 3개사는 ‘YES I CAN’을 테마로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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