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을 차질없이 이행해 올해 내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부지정지(땅을 평탄하게 고르는 것)공사에 착수한다. 이후 2024년 착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신한울 3,4호기는 신고리 3,4호기,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에 이어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건설되는 APR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 노형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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