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에서도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 HVDC 시험한다
[포토] 국내에서도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 HVDC 시험한다
  • 이훈 기자
  • 승인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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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제공

국내에 ‘초고압 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 전력기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세계적 규모의 시험인프라가 생겼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난달 26일 창원본원에서 ‘HVDC 시험인프라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시험 인프라가 국내 HVDC 관련 전력기기 업체들의 제품 개발을 신속하게 지원해 기술력을 높이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험을 받기 위해 매년 국내·외 수 천명의 전문가들이 경남·창원을 방문해 이에 따른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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