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에너지밸리 협약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의 나주혁 신산단 착공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사장,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손금주, 신정훈), 강인규 나주시장, 임 수경 한전 KDN 사장과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 념동판 기증식과 에너지밸리 협약 1호 기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 삽식으로 이어졌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신 기후변화 체제에 발맞춰 기업 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에너 지밸리에 외국인 기업을 포함한 150개 기업 유치는 물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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