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달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서치국 감사를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와 이 날 제2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선정된 이계원 조선대학교 경대학원 장, 최원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자문역, 유연백 한국표준협 회 산업표준원장, 손창환 법무법인 로컴 대표 변호사가 자리를 함 께한 가운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제2기 청렴옴부즈만은 한전KPS에서 발생한 고충민원 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한 편, 회사의 관련제도, 관행, 업무처리 등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권 고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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