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달 14일 전남 여수시 중흥동에 소재한 여수본부에서 주철현 여수시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안태성 여수산단공장장 협의회장 등 내빈과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등 회사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기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여수 1호기 준공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2호기(330MW)와 더불어 국내 최대 친환경 순환유동층 발전소로 탈바꿈해 친환경 에너지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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