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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주변은 전기요금을 낮춰야 된다"...지역별 전기요금제를 논하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은 지난해 4만 7,296GWh의 전기를 소비한데 비해 생산량은 5,344GWh 정도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부산은 전체 소비량이 2만 1,068GWh이지만 발전량은 4만 345GWh 정도로 지역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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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Vision 3630 이뤄낼 것"
남동발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GW를 달성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발 더 나아가 화력 중심의 발전회사에서 해상풍력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 발전회사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