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달 17일 도미니카공화국 국가에너지위원회(CNE)와 전기차(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기차 충전소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스마트그리드·에너지저장장치(ESS)·스마트계 량기(AMI)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교류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오는 5월부터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마스터 플랜 수입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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