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23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 입해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운영협회의에서는 작년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청렴도 향상방안 및 반부패 추진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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