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태희 차관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과천 KT 네트워크관제센터를 방문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을 에너지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KT는 KT-MEG센터 현장 설명을 통해 전력 빅데이터 를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소비방식을 알려주는 컨설팅서비스의 연내 출시 계획과 자체 운영 중인 AI 엔진 'e-브레인'에 고객데이터와 에너지 빅데이터 등을 융합해 개발 중인 신규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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