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지난달 19일 협회 14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전기연감 편수위원회’를 개최했다. 10명의 편수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산업, 원자력산업, 전기기기산업, 에너지신산업, 전자ICT산업, 연구개발·기술교육 및 외국의 전력산업 현황과 실적, 전망 및 국내·외 전력통계 등을 수록하는 전기계 유일한 총서인 전기연감의 ▲목차 구성 및 제목 결정 ▲편별 내용개선 및 보완사항 ▲최적 집필자 등을 심의,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신정부 에너지정책을 반영하여 ‘에너지신산업’편을 신설하였다.
2017년 전기연감은 올해 11월 중 발간, 전기계 및 일반 사용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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