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19일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진출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한 ‘KOSPO파워아 카데미’ 무상교육을 시행했다. 지난해 8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4회차를 맞은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발전산업 이해도 증진을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참여기업 소개 및 발전설비 기초교육에 이어 부산발전본부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난해부터 발전사 최초로 발전소의 곳간인 자재창고를 개방, 현장에서 발전기자재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납품 가능한 기자재 및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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