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및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을 주제로 지난달 19일부터 4일간 개최됐다. 산업부 이인호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며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지원 을 확대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신제품 발표회, 수출박람회, 에너지기업 채용박람회, 에너지신산업 세미나 등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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