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3회 아세안 마케팅 서밋’에서 인도네시아 어워드 부문 ‘코리아 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서밋에서 동서발전의 인도네시아 칼셀사업은 인니정부 부처로부터 투자·인력관리·사회공헌·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삼성전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내 최우수 한국 투자사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세안 발족 50년을 맞이해 한 국·일본·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협력관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New Opportunities from the East’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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