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0일 ESS 확산 및 에너지효율화 추진과 에너지신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담 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함께 독자적인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ESS MSP)을 국내 최초 발굴해 산업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선정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서발전은 총 20.4MWh의 ESS를 구축하고 에너지 다소비기업 전기요금절감 솔루 션 제공으로 운영기간 동안 약 200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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