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제공 및 시설물, 설비재난ㆍ안전실태 진단 등 재난안전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협력중소기업의 재난ㆍ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하고, 단기간ㆍ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장기간ㆍ단계별 지속적 캐어활동으로 수혜자의 만족도 및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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