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전 사업소 10개 상주협력사와 ‘KOSPO-협력사 합동 안전담당자 워크숍’을 열어 2018년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안전문화수준 향상 및 협력사 동반 전 사업장 무사고ㆍ무재해 달성’을 슬로건으로 사업소 및 협력사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안전보건공단 이진우 경남지사장의 특강에서는 남부발전 및 협력사 담당자들로부터 많은 질문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개선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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