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8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신서천화력 건설현장에서 보일러 ‘압력부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 신서천화력은 최첨단 탈황설비, 탈질설비, 전기집진기 등을 적용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 중이다. 신서 천화력 건설공사는 2016년 6월 착공하여 지난해 4월 보일러 철골설치 이후 현재 보일러 압력부 설치 공정 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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