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8일 협력 중소기업 14개사와 자사 수출지원팀으로 꾸려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지해외 미개척시장인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보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방문을 주도한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들이 국내 발전시장을 넘어 해외 미개척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더 큰 시장에서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모든 자원을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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