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5일 ‘2018년 사내벤처 및 창업공모전 선정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사내벤처 아이디어 3개를 출범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및 창업 제도를 도입해 전직원 대상 사내벤처 및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공모된 총 33개 아이디어 중 친환경·신재생·안전분야 국정과제에 맞는 방류구 친환경 거품제거 장치, 지역주민 수익분배 태양광발전사업,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 사업화 등 총 3 개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하반기 ‘사내벤처팀’을 구성해 본격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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