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1일부터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운동’을 시행했다. ‘3-OUT’과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10계명’ 제정을 통해 직원들의 무의식적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혁을 꾀하는 등 인권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이다. 한전KDN의 ‘3-OUT’은 ‘권위주의, 과도한 의전, 장시간 근로OUT’으로,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10계명’은 보고, 회의, 의전, 대화예의, 사생활 존중 등 10가지의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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