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0일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남촌마을에서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한 국민 중심의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29kw 설비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으며, 이설비는 20년간 운영되며 여기서 발생하는 약 1억 6700만원의 예상 발전수익금은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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