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2일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양롤랜트㈜ 등 10여개 회원사의 해외수출 성과에 대한 사회적 환원과 중부발전의 매칭그랜트가 십시일반되어 국내 다문화가정과 그 성과의 일부를 나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화합과 다문화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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