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일 밝혔다.
KERI는 전력기기의 경우 위험한 시험 장비와 작업자가 위치한 ‘컨트롤 룸’ 사이에 적절한 거리를 두는 운영 구조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부서별 자체 위험성 평가 실시, 사고 및 재난 대응 시나리오 모의훈련, 임직원 상시 안전교육, 안전관리 포상제도 등을 통해 KERI 구성원 스스로가 자율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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