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가 전기저장장치(ESS) 화재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제‧개정(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 했다.
지난 8월 27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기현 전기협회 전기기술팀장이 전기 저장장치 시설기준 제‧개정 현황과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관련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시급한 현장 적용이 요구된다”며 “공청회에 이어 11월 기술기준세미나와 ESS 시설기준 순회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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