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 발전분야 대형 R&D 실증단지를 영동에코발전본부에 구축하고 발전설비 소재 부품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 테스트 베드는 시뮬레이터·실증기술 사전검증 시스템과 실증시험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실증 대상기술이 기존의 설비 계통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설비 소재부품의 성능만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자체개발제품의 현장 실증지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정화력 테스트 베드와 연계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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