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으로 경영능력 '입증'
김승연 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김 부사장의 승진은 4년만이다.
한화큐셀은 김동관 부사장을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 부사장은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법인 ‘한화솔루션’의 전략부문장을 맡게됐다.
김 부사장은 태양광 사업 영업·마케팅 최고책임자(CCO)로 최근 미국·독일·일본 등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승진으로 경영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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