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현장 안전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현황 등을 점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 수행을 위해 하동발전본부 현장경영을 시행했다고 지난해 12월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발전산업 안전강화방안의 적극 이행과 함께 안전관리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대책을 논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석탄취급 현장 조명, 방호 울타리 등 안전설비 현황을 살핀 후 모든 작업 동선의 조도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작업환경측정 시행을 당부하고 특급 방진마스크 지급을 통해 작업자의 건강을 보다 세밀히 챙길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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