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16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야 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리뉴얼 컴퓨터 200대를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 중 PC 미보유, 혹은 PC 노후화로 인해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저소득층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되는 PC는 부품 업그레이드 및 정비, 청소 등을 통해 새롭게 개선된 PC로 만들어졌다. 또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소모품은 신품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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