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사이버 위협추적 관제시스템과 차세대 인증체계 도입 등을 통해 정보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자체 운영 중인 80여 개의 정보보안 설비의 통합 관리와 함께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이상 징후에 대 한 빠른 포착과 분석이 가능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도 신속해질 전망이다.
향후 남부발전은 업무시스템 접속을 위하여 사용하던 일회용 비밀번호(OTP) 인증체계도 다각화해 보안 강화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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