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0월 말까지 한수원 포토 스탬프투어 시즌3 경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해당 투어는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인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 등 7곳을 방문하는 것이다. 투어코스는 코로나19의 전염가능성을 낮추고 3밀(밀폐, 밀접, 밀집)을 피하기 위해 붐비지 않고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되고 있는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찍은 뒤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미션수행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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