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역할⋅회원사 지원사업 및 신성장⋅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강화
대한전기협회는 대외협력처와 신재생에너지처를 신설하며 1본부 7처 2실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신설된 대외협력처는 공익사업 및 정책연구과제 신규 발굴과 기업(회원사)의 지원사업 강화, 전력정책포럼 운영 등 국내외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대정부 홍보와 언론홍보, 출판업무 등 기존의 홍보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신재생에너지처는 △신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기획⋅조사연구 및 전문교육 수행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교육시설 운영 △해상풍력 전문인력 자격관리 △신재생에너지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적용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대외협력 업무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기계를 대표하는 중심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관련 분야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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