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인재개발원, 대전 신사옥 이전 완료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대전 신사옥 이전 완료
  • 배성수 기자
  • 승인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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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4층 교육연구동 약 200여명 수용 가능한 숙소시설 마련
가상현실 이용 발전설비 이해, 스마트 강의실 등 최첨단 교육환경 구축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 구 한국발전교육원)이 대전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5일부터 교육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3일 충남 태안에서 대전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시설물 종합점검, 명칭 및 법인소재지 변경, 평생교육시설 신고 등 교육 시행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마쳤다.

새로운 교육 장소인 대전 신사옥은 건축 연면적 2만 328㎥(약 6,2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사옥은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최첨단 강의실과 실습실, 가상현실(VR) 체험룸은 물론 카페테리아, 도서관, 농구장, 테니스장 등과 같은 다양한 교육편의 시설로 조성돼있다.

이충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장은 “가상현실 체험룸, 비대면 원격교육 등과 같은 최첨단 교육환경 구축과 약 20년간 쌓아온 교육운영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대전에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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