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에 지역상생 협력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은 17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지역 기반 공기업으로서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
이번에 한국전력기술이 전달한 기부금은 김천시 아동복지사업 산하단체인 드림스타트의 멘토링 운영비와 취약계층 아동의 물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전력기술 재능나누미 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SNS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비대면으로 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향후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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