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서초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1년 전기공사 표준품셈 발전세미나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도 전기부문 표준품셈 제·개정사항, 할증 적용 방안 등 품셈의 전반적인 사항을 널리 홍보함과 더불어 건설부문 표준 품셈, 전기공사 표준시장단가 등 타부문 공사비산정 현황 및 운영방향 등을 비교해 전기공사의 품질 향상과 공사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기산업계의 의견 수렴 및 전력산업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공청회와 동시에 열렸다.
표준품셈 관련 및 국내 산업계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도 전기공사 표준품셈 주요 제·개정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디지털 품셈관리시스템 개발 계획 △한전 표준품셈 제·개정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및 추진사항 △건설공사 표준품셈 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 내선설비 품셈 제·개정 현황 및 신공법 품셈 적용 방안 △전기철도 표준품셈 공량 현실화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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